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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아주 가끔씩. 교사였다가 지금은 군인입니다.
눈이오는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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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립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새는 것 같아요.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한창 더울적에는 비가 너무 오지 않아서 애써 기른 작물들이 말라가는 것을 보며

애태웠는데, 또 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 이 내리는 비에 흐르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굉장히 웅장한 교향곡인가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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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처음 적어보는 글입니다. 굉장히 어색하고 쑥쓰럽고 당황스럽고,

황량한 이 곳을 보면서 굉장히 막막해지네요.

앞으로 이 곳에 제 삶의 기록들, 이야기들, 생각들을 담담히 기록해나갈까 합니다.

시작은 많이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 믿기에 지금의 시작이 더 소중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누군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에게 이 글이 이 블로그의 첫 글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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