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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아주 가끔씩. 교사였다가 지금은 군인입니다.
눈이오는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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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21
    하나로 여행중

사서 고생이란건 이런것인가?

7시에 양구에서 출발해 서울역에서 10시에 점심먹고 내려오고 내려와 2시 반에 익산에서 점심식사.
저녁은 6시 반에 순천에서.

지금은 부산으로 향하는 중. 15분 연착된 열차는 나를 11시 23분에 부산에 내려주겠지?

나 방은 구할 수 있을까? 오늘 잘 수 있을까? 내일도 여행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사서 고생이란 이런 것.
그래도 군대 가기 전에 자유를 좀 더 즐기자. 무계획여행이라 더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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